보일러 난방배관의 경우 배관속을 채워둔 난방수가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아 편난방, 냉방 등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가을에서 겨울 동안 사용한 난방수는 데워서 사용하지만 나머지 계절에서는 식혀놓은 상태로 방치를 하게 됩니다. 배관내 난방수도 끓었다 식었다 반복을 하게 되면 사용하지 않는 기간 동안 난방수가 식으면서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가 증발하게 되면서 기포층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4~5년 정도 지속되면 기포층 점성이 강해져 난방수가 기포층을 밀어내지 못하고 배관내부가 좁아지는 현상이 발생되고, 또한 철재 성분이 있으면 녹물이 발생하기도 하오니 배관청소 전문가 정석솔루션과 함께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별난방의 경우 보일러에 난방공급라인과 환수라인 배관을 탈거하여 배관청소 작업진행이 원칙이며, 작업여건에 따라 분배기에서 직접작업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역난방/중앙난방 청소방식은 난방수를 공급받는 방식이므로 개별난방과는 작업방식이 약간 상이하게 작업이 진행됩니다.